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서부금융센터 19층 (구로동, 신도림테크노마트)
영업시간 : 오전 09시 ~ 오후 18:00
전화번호 : 1877-1676
한화손해보험의 전신은 1946년 세워진 신동아화재보험(주)이다. 창업자는 서울신문의 공동 창업자였던 조중환 씨와 김동준 씨. 조중환 씨는 당시 1만 2,000석 갑부였고 김동준 씨도 7,000석을 거두는 대지주였다. 이들은 1945년 서울신문을 창간한 뒤 이듬해 4월 국내 최초의 민족자본(자본금 1,000만 환) 손해보험회사인 신동아화재보험을 세웠다. 두 창업자가 미 군정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을 때 신청했던 이름은 서울화재였다.